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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바이러스가 한 달 이내 5배가 넘게 늘어 전국에 비상이 생겼습니다. 2019년도 말경부터 시작한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은 전례 없는 방식으로도 세상을 변화시켰는데 이는 의료시스템뿐만 아니라 경제 일상생활등 전반적인 삶에 큰 불안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전 세계 국가들은 바이러스를 억제하기 위하여 안간힘을 쓰고 나라를 봉쇄하는 등 새로운 표준점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거의 5년 가까운 기간 동안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가져다준 코로나 바이러스가 점점 없어지는 듯 보였으나 근래 다시 시작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요즘코로나증상, 감기와의 차이점, 격리기간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요즘코로나 증상
1. 호흡기증상
- 기침
- 호흡곤란
- 인후통
- 가래
2. 발열증상
- 고열과 오한
3. 위장관 증상
- 메스꺼움
- 구토
- 설사
- 복통
3. 전신증상
- 두통과 피로감
- 근육통 오한
- 미각상실 피부발진
얼마 전 목아픔과 가래가 심하게 지속되어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았지만 몇 주가 낫지 않아 설마 하는 마음에 코로나 키트 검사를 해보니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이번에 걸린 거 까지 포함하면 총 3번의 코로나를 겪게 되면서 방심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 걸렸던 코로나보다는 적게 아픈 편이었지만 2~3번 걸렸던 지인들은 처음 걸렸던 것보다 더 아프다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만큼 사람마다 다른 고통으로 다가오는 듯 보입니다. 일반 감기에 비하여 몸살이 심하고 통증이 있을 경우에는 독감 아니면 코로나일 경우가 높다고 하시니 참고 바랍니다.
2. 감기와의 차이점
코로나 바이러스와 일반적인 감기차이점은 사실 크게 외관적으로 구별할 방법은 없습니다.
감기와 증상은 비슷하지만 약간 미비하게 다른 증상 알려드리겠습니다.
- 코로나 증상: 고열, 호흡곤란, 마르고 가벼운 기침
- 감기 증상: 발열, 촉촉한 기침, 맑은 콧물
- 코로나 증상으로 의심되거나 가벼운 감기라고 생각하더라도 병원 가서 검사, 키트 검사를 간단하게 해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신속한 대응으로 빠르게 조치를 하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 다른 주위 분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 증상은 감기보다 강도가 코로나가 좀 더 심한 편으로 고열이 자주 오래 지속된다면 코로나일 확률이 높습니다. 숨쉬기가 어렵거나 갑자기 증상이 심해지면 꼭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의를 찾아야 합니다.
- 감기와 코로나는 미비한 차이가 있지만 증상을 명확하게 다를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 코로나 격리기간
코로나 19 양성 격리기간
- 의무적인 자가격리 필수 아님
- 격리기간 권고 5일
저는 이번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렸을 때 회사에서는 따로 휴무를 지급해주지 않아 재택근무를 시행했습니다. 예전만큼 흔해진 바이러스라 경계단계로 23.06.01~ 부터는 권고 전환으로 바뀌었습니다. 몸이 크게 아프지 않으면 평소와 동일하게 일상생활을 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집단 전염의 방지를 하기 위해서는 격리하라고 하는 경우가 있으니 소속 기관이나 회사 지자체에 문의하여 규정사항을 확인해 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전염병은 회복력이 빠를 수 있었으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역사회가 모였으며 의료 종사자들의 힘과 과학적인 협력을 통하여 백신이 개발되었습니다. 큰 위기를 빠르진 않았지만 잘 넘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전염병의 경험은 앞으로 다시 재발 생될 수 있는 병들을 잘 대비할 수 있는 경험을 만들어주었습니다.
4. 코로나새로운 변이
전파력이 강력하고 백신효과를 피하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유행을 주도하고 있는 변이는 오미크론 kp.3입니다. 미국 그리고 일본사이에서 변이확산이 발생되고 있으며 근래 국내에서도 유행되고 있습니다. kp.3의 변이 검출률이 증가하면서 유행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전파력이나 중증도 증가와는 정확한 정보가 없기 때문에 취약층 노인층 그리고 어린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주의 깊게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